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BUSD와 USDT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바이낸스 거래소가 아니더라도 해외거래소를 사용하다보면 많이 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도대체 이 둘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짚어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아직 바이낸스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바이낸스 수수료 할인 회원가입 방법 글을 참고해주세요!

 

바이낸스 BUSD와 USDT 차이

  1. 스테이블 코인을 왜 사용할까?
  2. 스테이블 코인의 단점
  3. USDT BUSD의 장단점

 

스테이블 코인이란?

먼저 BUSD와 USDT의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는 스테이블 코인을 이해해야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 안정적인 코인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암호화폐인데요.

일반적인 코인들과 다르게 변동이 심하지 않고 안정적이다 보니 암호화폐의 거래

또는 결제 수단으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 스테이블 코인을 왜 사용할까?

거래자 입장에서 봤을 때 스테이블 코인을 굳이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 거래자한테 매우 중요한 코인입니다.

먼저 거래를 한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국내거래소의 경우

맨 처음 비트코인을 구매할 때는 원화를 사용해서 구매하고

어느정도 수익을 본 후에 다시 원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반복하면 수수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수익을 제대로 챙길 수 없을 뿐더러

필요할 때마다 입금하고 출금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코인을 그 상태로 지갑에 두기에는 코인의 금액은 변동성이 심합니다.

극단적으로 내일 갑자기 떡락을 할지 모르는게 코인입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가격이 유지되는 코인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하게 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로 보통 패깅을 하는데 즉 이득을 본 후

(페깅(pegging)이란 “못을 박아서 고정하기”라는 뜻)

해당 가치를 유지하기에 스테이블 코인이 너무 안성맞춤입니다.

 

2. 스테이블 코인의 단점

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이낸스 BUSD와 USDT의 차이는 무엇일까?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먼저 보안 측이나 사기의 위험이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 가상 화폐와 비슷한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킹 등의 사이버 공격에 의해 자산이 도난 소실할 가능성도 있고

발행한 회사의 논란이나 안전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USDT의 경우 논란이 꽤 있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BUSD나 USDC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3. USDT BUSD의 장단점

이제 마지막으로 USDT와 BUSD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USDT의 장점입니다.

일단 사용자가 많은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용자가 많다보니 거래소에서 기축 통화로

채용하는 거래소가 많습니다. 실제로 선물거래를 하실 때는 BUSD보다는 USDT가

편리하고 거래량도 많습니다. 또한 시가총액이 높고 유동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뒷받침 되고 있는 자산이 불투명하고 신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관련해서 논란도 몇 번 나왔기에 리스크가 있는 편입니다.

 

다음으로 BUSD입니다.

해당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은 USDT와 반대로 리스크가 매우 적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제작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뒷 받침 자산 중

96%가 현금과 높은 비율로 이루어져 있어서 안전성이 높습니다.

또한 조건이 부로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이용하시면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단점도 USDT와 반대인데요. 바로 취급 거래소가 적고

바이낸스 거래소의 재정이 악화된다면 가격 하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거래소이기는 하지만 캐나다, 일본에서 경고도 받은

이력이 있는 만큼 아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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